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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박용우 우정출연 프로필 나이 결혼 여자친구

배우 박용우가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을 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8일 박용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1화에 출연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박용우는 ‘남이 될 수 있을까’ 1회에서 이혼 소송을 앞둔 톱스타 한도운 역을 맡아 배우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 중 한도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무명이나 다름없는 신인 나수연(정유미)과 한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결혼까지 하게 된 인물이다. 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이 끝나고 도운은 수연의 외도를 의심하며 억대 위자료 이혼 소송을 준비하게 되고, 오하라(강소라)에게 소송을 의뢰하게 된다.

 

 

 

박용우의 이번 출연은 OCN 드라마 ‘프리스트’로 연을 맺은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진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에서 출발했다. 특히 소위 ‘우정 출연’ 등의 익숙한 표현이 아닌 ‘응원 출연’이 취지에 맞다는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등 박용우는 이번 작품을 향한 지원 사격에 진심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우는 최근 국내외 영화제를 휩쓴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탕웨이)의 새로운 남자 ‘호신’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용우는 겉으로는 허세를 부리고 능청스럽지만,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이런 박용우의 활약은 중후반부 탕웨이의 감정 변화에 중요한 촉매제로 작용하며 극의 공기를 전환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늘(18일)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 첫 공개 되며, ENA 채널에서도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된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배우 박용우 나이 결혼

배우 박용우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나이부터 결혼여부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 말미 박용우가 등장했는데요, 박용우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님이 속상해할 것 같다는 말에 “어머니에게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려 기다리고 있다. 기대하시라라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이 “누가 있으시냐”고 의심 가득한 질문을 던지자 박용우는 “지금은 없다. 숨길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태성의 어머니가 “눈을 낮춰야 한다”고 하자 박용우는 “어떻게 보면 눈이 높고, 어떻게 보면 눈이 낮은 것”이라며 “이상형은 하나 뿐이다. 설레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용우는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허영만은 박용우에게 "결혼 했냐”라고 물었고 박용우는 “안 하기도 했고 못 하기도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일단은 설레야 한다. 그분도 저를 보고 설렜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용우는 아직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꼽았고 그 다음 2순위로 부모님을 꼽았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용우(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박용우는 1971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박용우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참고로 박용우의 형은 아직까지 미혼인 그와 달리 이미 결혼해서 외국에서 특급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용우는 키 176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박용우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잠동초등학교, 잠실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용우의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TPC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용우(배우) 과거 

 

 

박용우는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박용우는 어린시절 자폐증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는 지난 2012년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고백한 것인데요, 당시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내성적인 것보다는 자폐증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박용우 : "아주 어릴 때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해서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다녔다.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이다.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서 변한 것 같다"

 

박용우(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박용우는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 이후 1995년 MBC 인기 드라마 아파트에서 최진실을 쫓아다니던 호민 역, 영화 올가미에서 고부갈등에 끼인 남편 역 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박용우는 핸섬한 외모로 데뷔 당시 포스트 차인표로 주목받고 영화 쉬리의 낙하산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이후 조재현, 김영민 등과 함께 작업했던 영화 스턴트맨이 제작 중단되는 등 잠시 힘든 시기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2005년 영화 혈의 누에 출연, 주인공 차승원마저 능가하는 악마적 연기를 선보여 대대적으로 재조명, 이듬해인 2006년 최강희와 함께 주연한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혈의 누와는 대비되는 소심하고 코믹한 남자 주인공으로도 어필했습니다. 

 

 

 

이후 박용우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조용한 세상, 2007년 뷰티풀 선데이, 2009년 핸드폰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이 무척 넓습니다. 

 

박용우는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드라마 원톱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같은 드라마의 연정훈과 연기 대결을 벌이기도 했지만 드라마는 히트하지 못했습니다. 

박용우는 이후 특별한 대히트작은 없지만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10월에는 캐시팅 확정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박용우는 해당 영화에서 탕웨이의 남편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티팬티 하나만 입고 나오는 장면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개봉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박용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 홍보차 여러 예능 등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미우새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박용우 수상 경력>

  • 2003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무인시대)
  • 2005년 제 13회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혈의 누)

 

박용우(배우) 조안 열애 결별 사유

 

 

박용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인 배우 조안과 지난 2008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11살의나이차 연애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2년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용우는 이후 한 인터뷰에서 “너무나 후회 없이 사랑했고 헤어짐에 있어서도 시원하고 개운하게 헤어졌다. 서로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다”고 현재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비록 헤어졌지만 난 그 친구가 연기자, 여자로서 정말 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얘기하고 싶지 않다. 주변에서 많이들 안타까워하시는 것을 알지만 당사자들의 심정만 하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후 한 인터뷰에서 그는 “벌써 1년도 넘은 일이라 많이 편안해졌다. 그 일에 대해서는 오히려 감사하는 면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 멜로연기를 하면 참 잘할 것 같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나를 성숙시키는 계기가 된 것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용우는 “공개연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가급적 대중에 공개 않고 조용히 사귀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안 박용우와 결별 후 

 

 

참고로, 조안은 박용우와 결별 후 2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조안은 박용우의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오만석과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가던 길에 대중에게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앞서 2010년에는 조안이 오만석의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당시 소문을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출국 정황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이 되며 연인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 1월 끝난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알려지며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이후 둘은 2년의 열애 끝에 결국 결별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조안은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의 IT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결혼해 아내의 맛에서 결혼 4년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용우(배우) 결혼 여자친구 근황

 

 

박용우는 올해 나이 5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지난 2017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한 바 있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박용우가 지난해(2016년) 말부터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당시 박용우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상대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박용우는 2016년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교제했고, 2017년 초에는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았는데요, 측근들에 따르면 박용우는 이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식은 없었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이미 헤어진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이상 배우 박용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