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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강수정의 홍콩집을 소개합니다. 홍콩 랜선 집들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수정은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그는 "너무 미디어에 과대포장되서 공개하려니까 부끄럽다. 이게 저희 집이다. 뷰만 좀 좋다"고 미소지었다. 

바다뷰가 보이는 테라스에는 바비큐 그릴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년에 3번 쓸까 말까 한 바비큐 그릴은 오신다고 해서 급히 커버를 벗겼다. 약간 녹슬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강수정' 캡처
이어 여러 미술품이 전시된 거실을 공개한 그는 "난 그림에 대해 얄팍한 지식을 갖고 있고, 남편이 그림을 좋아한다"며 "그림을 걸어놓으면 있어 보이더라. 내가 있어 보이는 거 좋아해서 그런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또 화이트 톤의 넓은 부엌을 공개한 강수정은 "홍콩치고는 부엌이 굉장히 큰 편"이라며 "나는 요리는 기구가 한다고 생각해서 모든 제품을 다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집 내부를 모두 공개한 강수정은 "아들 낳기 전에는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 근데 아들 낳고 살다 보니 좋아졌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보완해서 다시 초대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이후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2008년 홍콩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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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출생으로 키 168cm, 1977 6 29 44세이며 학력은 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2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년간의 부산 총국 순환근무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자마자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강수정은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오가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특히 일요일은 101%’의 코너 여걸 5’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현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예능 MC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2년 후인 2008년 남편 매트 김 씨와 열애 끝에 결혼, 현재는 남편이 근무하는 나라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남편 매트 김과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강수정에게 소개팅이 들어왔을 당시 쉽게 나간다고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고민을 하던 중 남편인 매트 김 씨가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 만나보게 되었다고 하며 그렇게 두 사람은 맛집 탐방을 하면서 연애를 했고 200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은 재미교포인 미국하버드 MBA출신으로 하버드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MBA를 선택한 파워엘리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어 180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지닌 4살 연상이며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알려져 있으며 강수정의 시누이 역시 예일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트 김의 집안은 법률가 출신 집안이라고 하며 시아버지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한국으로 귀국 한국의 로펌 회사 고문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홍콩 6성급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홍콩의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신혼집을 차려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강수정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남편은 재벌이 아니다라며 둘이 좋아해서 잘 만났는데 오해가 많았다. 남편은 금융권에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설명했으며 6천만 원짜리 목걸이에 대해서는 사실 코디가 받아 온 협찬이었고 사진만 찍고 바로 가져갔어요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가사도우미 6명을 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도와주시는 분은 한 분"이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 아이는 주로 남편이 봐 주지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우미 한 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2014 8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앞서 2011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6개월 초 무렵 안타깝게도 유산을 겪었으며 다시 아이를 갖고 싶어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잘 안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3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임신을 포기하고 2013년도 복귀를 하려던 차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의 오빠 역시 TV조선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동 중인 강동원 씨라고 하는데요. 강수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아침 7:30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행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는 2003 한국정책방송 기자로 입사해 2011 7월부터 TV조선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수정은 tvN 건강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으로 복귀하였으며 이 외에도 MBN‘ !나 프리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topstarnews.net)